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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 Vegas에서의 3박 4일(Aria Hotel)
    Travel Memories of the USA/2021_05_16~22_Yosemite~Las Vegas 2021. 5. 27. 14:49

    여행기간 : 2021년 5월 16일(일) ~ 22일(토) / 6박 7일

     

    1일차 : 피닉스 -> 라스베가스(아리아호텔)

    2일차 : 라스베가스 ->프레스노(Quality Inn in Fresno 숙박)

    3일차 : 프레스노 ->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Curry Village 숙박)

    4일차 : 요세미티 -> Bass Lake(캠핑 1박)

    5일차 : Bass Lake -> 라스베가스(아리아호텔2박)

    6일차 : 라스베가스(아리아호텔 2박)

    7일차 : 라스베가스 -> 피닉스 복귀

     

     

    라스베가스 두번 째 방문이다. 작년에는 Bellagio Hotel의 Fountain view 호텔에서 호사를 누렸었다.

    이번에는 뷰는 그만하지 못하지만, 훨신, 엄청나게 좋았던 아리아 호텔에서 총 3박 4일을 보냈다.

    1박은 요세미티 가는 길에 1박만 했고, 나머지 2박은 돌아오는 길에 2박을 하며 피로를 풀었다.

     

    아리아호텔 총평

    위치 : 좋음(스트립 중앙부 / 쇼핑몰 코앞 / 벨라지오 분수 거리 도보, 트램 모두 가능)

    호텔 뷰 : 스트립 뷰면 좋겠지만, 어느 뷰가 되었든 나쁘지 않다고 봄

    방 상태 : 벨라지오보다 훨신 좋음. 화장실 좋음. 진짜 좋음.(인생 숙박이었음)

    주차비 : 30달러/1일(발렛 파킹), 18달러/1일(셀프파킹)

    * 코시국에는 무료였다. 100% 오픈하는 21년 6월 1일부터는 잘 모르겠다.

     

    이미 작년에 와서 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컨셉호텔과 거리, 구경거리를 다 봤기 때문에, 호캉스하며, 호텔 수영장에서 놀거나, 가장 좋았던 베네시안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를 본 정도가 전부다.

     

    우리 가족은 딱히 더 이상 돌아다니거나, 카지노를 하지도 않았다. 그냥, 호텔이 너무 좋아서, 그냥, 그냥 호텔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이런 맛으로 호캉스를 하나 싶었다.

     

    애기 재우고 와이프하고 차 마시면서 베가스 야경 보면서 있는 것 그 자체가 좋았다.

     

    이하는 여행 사진이다.

     

     

    벨라지오 호텔 입구에서 분수쇼를 기다리며...
    Ellis 호텔 바베큐 집의 6달러 스테이크 퀄리티! 진짜 만족했음. 베가스 방문마다 가는 곳임. 코시국 이후에는 분명히 웨이팅이 겁나 길 것이다.
    아리아 호텔 로비와 우리가 묵었던 방의 전망이다. 진짜... 좋다.
    첫 호텔 광각뷰. '피지' 물이나, 미니바 건들면 안돼!!
    수영장 가는 길! 수영장 쏘 쏘 굿!
    트램 몇 번 탄지 셀 수가 없다. 기차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기!
    벨라지오의 시즌별 달라지는 미니수목원의 생화! 엄청난 생화 덕분인지 근처에서는 정말 생화에서 나는 꽃향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다.
    아리아 호텔 로비 옆 열기구 컨셉의 사진스팟!
    수영장 고고!
    수영장 와서 가장 신난 우리 아기와 아직 미국 라이프가드 자격증 잉크도 안마른! 아빠!

     

     

    아리아 호텔 좋았다. 베가스는 그냥, 와서 쉬면서 거리 구경하는 재미밖에 없는 우리 가족이지만, 또 올 것 같다.

     

    다음엔 지금까지 갔던 아리아나 벨라지오보다 급은 낮지만 만달레이나 MGM Grand에 묵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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