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Memories of the USA/2021_01_03~06_Las Vegas~Grand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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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Hoover Dam) 여행Travel Memories of the USA/2021_01_03~06_Las Vegas~Grand Canyon 2021. 1. 9. 14:17
총 3박 4일 일정 중 2박 후 캐년으로 넘어가는 길에 후버댐에 들렸다. 베가스에서 30분 거리라서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베가스를 떠날 때 들리기로 계획했기 때문이다. 후버댐이 배경이 된 대표적인 영화로는 트랜스포머1인데, 이외에도 수많은 영화에 배경이 되었고,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수량으로 수력발전을 통해서는 베가스의 전기를, 수량으로는 베가스를 포함한 네바다, 애리조나 전체에 물을 공급한다고 하니 그 양을 가히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다. 실제 와보니 그냥 입이 떡, 이게 바다인지, 강인지 모를만큼 큰데, 지도로 보니 끝이 없는 콜로라도 강... 역시, 미국, 천조국... 클라스... 네바다와 애리조나의 경계에 위치한 후버댐은 과거 개통된 이후, 좁은 길로 병목현상이 심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버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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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Grand Canyon) 여행Travel Memories of the USA/2021_01_03~06_Las Vegas~Grand Canyon 2021. 1. 9. 14:10
겨울방학 마지막 여행의 마지막 코스. 그랜드 캐년. 전날 저녁에 그랜드캐년 지역과 1시간 정도 떨어진 Williams의 2.5성급 호텔(Quality Inn Near Grand Canyon)에서 1박하였다. '이 시국' + 평일 버프로 65달러 정도에 예약하였는데, 캐년 내의 랏지가 '이 시국' + 평일 임에도 최소 100달라에서 200달러까지 하는 걸로 봐서 굉장히 혜자스럽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안좋은거 아닐까 걱정도 했다. 결론은 매우만족. 일단, 넓고,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등등 모든게 맘에 들었다. 또한 Complementary Breakfast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시리얼, 우유, 차, 커피, 요거트, 빵, 수제부리또 등 간편식을 일체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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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Las Vegas) 여행Travel Memories of the USA/2021_01_03~06_Las Vegas~Grand Canyon 2021. 1. 9. 14:02
드디어 라스베가스를 왔다. 2박 3일간 여행했으며, 한달전부터 알게 된 MyVegas 어플로 포인트를 모아서 벨라지오 호텔 2박에 사용하였다. 또한, 이왕 온거... 라는 생각으로 Fountain View로 업그레이트 1박당 30불 주고 하였다. 결론은 평일(일월화) 2박3일 벨라지오 20층 Foutain View를 리조트피 포함 160불 + Myvegas Rewards로 잡았다. 지금 와서 보면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리워드 모아서 나중에 또 갈 생각이다. 첫 방문이고 또 올 계획이 있기 때문에 컨셉은 전체적으로 다~ 보고 오자였다. 주관적인 리뷰를 해본다. (Informative한 글이 목적은 아니지만, 나름 비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편 도착 후 첫 끼니는 짬뽕이었다. '대복식당'에 갔다..